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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헝가리, 원전 냉각시스템 합작사 설립
우즈베키스탄 Tashkent Times, Energy News 2025/07/18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러시아ㆍ유라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즈베키스탄과 헝가리, 원전 냉각시스템 합작사 설립 합의
- 지난 7월 14일 우즈베키스탄과 헝가리는 타슈켄트(Tashkent)에서 우즈베키스탄 원자력발전소 건식 냉각시스템 합작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
- 동 양해각서는 우즈베키스탄원자력청(Uzatom Agency), 헝가리 외교통상부, 헝가리 MVM EGI간 체결됨.
☐ 합작사 설립 협약 세부 내용
- 양해각서는 건식 냉각시스템 활용과 장비 공급을 위한 기술·상업 제안서 작성 등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 관련 협력 사항을 명시함.
- 헝가리 기업들은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인턴십 과정 개발도 지원하기로 함.
☐ 향후 계획 및 협력 방안
- 타슈켄트 회담에는 우즈베키스탄 OTP 은행(OTP Bank Uzbekistan)과 러시아 아톰스트로이엑스포트(Atomstroyexport), 아톰에네르고프로엑트(Atomenergoproekt)가 참여함.
- 아짐 아흐메드하자예프(Azim Akhmedkhadzhaev) 우즈베키스탄 원자력청장은 지난 5월 우즈베키스탄 원자력발전소용 건식 냉각시스템 제조가 2026년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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