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수단, 사우디 지도부의 지원에 사의 표명

- 지난 8월 12일 카밀 이드리스(Kamil Idris) 수단 총리는 살만 국왕과 모함메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왕세자의 변함없는 인도적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명함.

- 이드리스 총리는 이번 지원이 아랍과 이슬람 연대의 모범이자 형제애와 인도주의 정신의 증거라고 강조함.

☐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단 인도적 지원 현황

- 압둘라 알 라비아(Abdullah Al-Rabeeah) 사우디 왕실 고문 겸 국제구호센터(KSrelief) 총감독관은 의료 지원 해상 교량을 통해 수단에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함.

- 주요 의료 장비, 물자, 발전기, 산소 공급 시설 및 40개 이상의 치료 캠프 설치 등을 통해 수천 명의 환자 고통 경감에 기여함.

☐ 양국 간 역사적 유대 관계와 지원 효과

- 사우디아라비아는 국제구호센터를 통해 전쟁 초기 수단에 제공된 전체 지원의 약 60%를 차지함.

- 이드리스 총리는 이러한 지원이 양국 간 오랜 역사적 관계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