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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브루나이, 2022년 1월 10일부터 가정 방문 백신 접종 시작

브루나이 The Star, The Scoop, Our World in Data 2022/01/11

☐ 브루나이 보건부는 2022년 1월 9일 일요일 기자회견에서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가정 방문 백신 접종 서비스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힘.
- 방문 접종은 거동이 제한되거나 병상에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보건부는 미리 접종 대상인 환자들과 연락을 취할 예정임.
- 방문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 혹은 여권의 정보와 필요할 경우 Bru-HIMS* 카드의 정보를 제공해야 함.
*  Bru-HIMS: 브루나이 보건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통합 보건 서비스 

☐ 브루나이 문화청소년체육부는 1월 17일 월요일부터 보육시설 운영 재개를 허용하기로 발표함.
- 문화청소년체육부에 따르면, 1만 1,56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72 %의 동의를 받아 엄격한 보건지침을 충족한 보육시설만 다시 개방하기로 결정함.
- 보육시설은 보건지침을 따라 HEPA 필터를 갖추고 기존 수용인원의 최대 30 %만을 수용해야 하며, 시설 종사자들은 백신 2회 이상 접종 받아야 함.

☐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2022년 1월 9일 기준 브루나이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634명으로, 1월 1일 대비 164명 증가함.
- 1월 7일 기준, 브루나이 총인구의 94.6%가 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접종 받았으며, 전체 인구 중 2회 이상 접종자의 비중은 93.6%이고 26.8%의 인구가 부스터샷을 접종 받았음.
- 브루나이 정부는 1월 1일부터 입국자와 출국자에게 각각 100 달러와 80 달러를 PCR 검사비용으로 지출하도록 개편하였음. 변경 이전의 경우 외국인에 한하여 350 달러를 검사비용으로 지출해야 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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