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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싱가포르 대통령, 독일 대통령과 식량 부족 사태 논의

싱가포르 Deutsche Welle, The Straits Times 2022/06/21

☐ 싱가포르 대통령은 자국을 방문한 독일 대통령과 식량 부족 사태를 논의함.
- 2022년 6월 14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Frank-Walter Steinmeier) 독일 대통령은 할리마 야콥(Halimah Yacob) 싱가포르 대통령을 방문하여 식량 공급망 붕괴 문제를 논의함.
-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싱가포르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무관하지만 그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발언함.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싱가포르의 식품 물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음.
- 싱가포르는 식량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신선 육계의 공급 부족을 겪고 있음.
- 특히 닭고기 최대 공급국인 말레이시아가 닭고기 수출을 금지하면서, 싱가포르의 식량 안보가 타격을 입음.
- 이에 싱가포르 정부는 2030년까지 식량 자급률을 30%로 높일 계획임. 

☐ 독일 대통령은 규칙에 근거한 무역 질서를 유지할 필요성을 강조함.
- 호주국립대학교(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동남아시아 연구원 헌터 마스턴(Hunter S. Marston)은 싱가포르처럼 개방적인 무역에 의존하는 국가들은 규칙에 근거한 무역 질서와 국제법의 보존이 국가 생존과 경제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함.
-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싱가포르 외에도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면서, 규칙에 근거한 국제 무역 질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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