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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중단됐던 중국 합동 전투기훈련 재개 예정
태국 Swiss Info, Reuters 2022/08/11
☐ 태국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중단됐던 중국과의 합동 전투기훈련을 재개할 예정임.
- 태국 공군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중단됐던 중국과의 연례 합동 전투기훈련을 8월 중 재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태국과 중국은 ‘팔콘 타격(Falcon Strike)’ 군사훈련을 2015년부터 4차례 실시한 바 있음.
☐ 태국과 중국의 ‘팔콘 타격’ 군사훈련은 8월 14일부터 태국 우돈타니(Udon Thani) 군사기지에서 11일간 진행될 예정임.
- 군사훈련 재개 및 구체적 일정은 지난 6월 결정된 바 있음.
- 중국은 최근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대만 인근 영해 및 영공에서 주요 군사훈련을 진행한 바 있음.
☐ 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미국의 동맹국이나 2014년 군사 쿠데타 발생 이후 미국과의 관계가 복잡해진 바 있음.
- 태국은 중국과의 관계 강화를 추진하며 중국과 합작 군용무기 생산시설을 건립하는 등의 정책을 이행해온 바 있음.
- 태국은 ‘팔콘 타격’ 훈련에 F-16 전투기 노화를 고려해 사브 JAS 39 그리펜(Saab JAS 39 Gripen) 등의 전투기를 파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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