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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100MW급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진행
짐바브웨 Allafrica, The Herald Zimbabwe 2023/03/02
☐ 짐바브웨는 빅토리아 폭포 지역에 100메가와트(MW)급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2023년 3월부터 5MW급 발전을 시작할 예정임.
- 해당 프로젝트는 서던에너지(Southern Energy)의 자회사인 파워벤처스(Power Ventures)가 독립적으로 시행함.
-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는 4단계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으며, 1단계가 2023년 내로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
☐ 해당 프로젝트는 4단계로 나뉘어 매 단계마다 25MW 규모의 발전 시설을 건설 예정이며, 짐바브웨에서 가장 큰 태양광 발전 시설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이 프로젝트는 당초 2021년 12월에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과 외화 부족으로 인해 중단되었음.
- 이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태양광, 풍력 및 기타 자원을 통해 총 2,000MW 이상을 국가 전력망에 추가하려는 짐바브웨 정부 차원 노력의 일부임.
☐ 해당 프로젝트는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짐바브웨 정부 장기 계획의 일환이며,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임.
- 리처드 모요(Richard Moyo) 마타벨랜드 노스(Matabelend North) 지역 사무관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 태양광 및 태양열 프로젝트가 다수 진행되고 있음.
- 모요 사무관은 마타벨랜드 노스 지역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의 에너지 공급량 문제와 정전 문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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