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우루과이 대통령,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FTA 협상 방해 비판

우루과이 BA Times, GD Today 2024/03/13

☐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FTA 협정 방해 비난
- 루이스 라카예 포우(Luis Lacalle Pou) 우루과이 대통령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함
- 포우 대통령은 우루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볼리비아로 구성된 무역 블록인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Mercosur)와는 별개로 우루과이가 중국과의 FTA 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Mercosur) 내부의 긴장, EU와의 협정 교착상태에 의문 제기
- 개별국의 FTA 체결에 대한 이견은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가 오랫동안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과의 FTA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분석됨
- 최근 브라질의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대통령과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Pedro Sánchez) 총리가 EU-남미공동시장 메르코수르 협정 체결에 대한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반대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내부의 회의적인 시각이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내부에서 FTA 체결에 대한 이견을 야기함

☐ 우루과이, 중국과의 외교 노력 및 남미공동시장 메르코수르에 대한 영향
- 포우 대통령이 중국과의 양자 FTA를 추진하기 위해 외교적 연계를 강화하고 공식 대화를 시작한 것은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내부에서 반발을 유발함
-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회원국들은 우루과이가 메르코수르에서 요구하는 '회원국 상호 합의'의 일반적인 원칙에도 불구하고, 무역 협상에서 추가적인 자국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행보라고 비판함

[관련 정보]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