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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라과이, 빈곤 퇴치를 위한 사회보호 대책 마련

파라과이 La Nacion, Hoy 2024/03/28

☐ 파라과이, 22개 지역에 사회보호 대책 마련 발표
-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파라과이 대통령은 중앙 정부, 지방 자치단체 및 지방 정부와 협력하여 7개 주의 22개 지방 자치단체에 사회보호 정책을 도입한다고 발표함
- 이 계획은 4월 5일부터 시작되며, 지방 자치단체의 주도하에 사회 내각(Social Cabinet)의 26개 기관의 지원을 받아 건강, 교육 및 기타 기본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고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지방 자치단체 선정을 위한 기술적 기준 적용
- 22개 지방 자치단체의 선정에는 국립통계원(INE: 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적 기준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해당 지역의 발전을 단기간 내에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함 
- 페냐 대통령 내각이 추진하는 사회보호 시스템(SPS: Social Protection System)은 개인의 생애 주기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국가가 적극적으로 보호 및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밝힘

☐ 빈곤 감소 조치 및 페냐 대통령의 낙관론
- 최근 승인된 ""학교에서의 제로 헝거 프로젝트""를 빈곤 퇴치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강조하며, 이를 통해 지원 자원이 소규모 생산자에게 혜택을 주고 나아가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함
- 특히, 페냐 대통령은 이번 조치들이 빈곤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예상한다며, 빈곤 수준에 대한 긍정적인 통계자료가 발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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