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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정부, 22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및 국제 무역 확대 목표 설정
페루 El Peruano 2024/04/08
☐ 고용 증진 및 무역 확대를 위한 페루 정부의 계획
- 페루 각료이사회 의장 구스타보 아드리안젠(Gustavo Adrianzén)은 전국적으로 22만 개 이상의 임시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국제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
- 이 계획은 아드리안젠 의장이 의회 앞에서 신임 투표를 요청하며 이루어짐
☐ 일자리 창출 및 국제 시장 확장 전략
- 페루 정부는 고용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5,000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하여 채용 공고를 제공하고, 전국의 고용 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48,000명을 고용할 계획임
- 또한, 페루 근로자들의 고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570만 개 이상의 노동 증명서와 20만 개 이상의 교육 증명서 발급도 예정되어 있음
- 국제적으로는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인도와의 무역 협상,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함
- 덧붙여서 페루 정부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무역 협상 개시를 주목하며, 향후 940만 명의 소비자와 1인당 GDP가 52,000달러(약 7,000만 원)인 UAE가 페루의 중요한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함
☐ 페루 정부, 경제 성장과 국제 협력에 발전에 중점
- 페루 정부는 대대적인 고용 촉진 계획을 통해, 국내 고용 시장의 체질을 개선하려고 노력함
- 또한, 전략적인 국제 파트너십과 무역 협정 강화를 통해 세계 경제 내에서 페루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는 전략을 재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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