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외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내수부진,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교역조건 악화 및 수출둔화 등으로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기 시작하여 2014년에는 경제성장률이 3.6%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 중국 등 광물수입국의 경기둔화로 주요 수출품목인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고, 국내 광물생산도 축소되면서 2014년 GDP 대비 경상수지 적자 비중은 5.2%로 악화된 것으로 추정됨.
□ 빈부격차 및 치안불안이 지속되는 한편, 각종 부정부패 스캔들이 발생하여 현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음. 또한 여당 내 일부 국회의원들의 탈당으로 의회 내 의석수가 축소되면서 정책추진력도 약화됨.
□ GDP 대비 총외채 비중이 낮고, 외채구조도 건전한 편에 속함. 외환보유액의 경우 월평균수입액의 12개월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외채상환불능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파나마 국가신용도 평가리포트(2015. 2) | 2015-02-23 |
---|---|---|
다음글 | [경제/무역] 쿠바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한-쿠바 협력방안 | 2018-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