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가격 하락 등 대외여건 악화, 정부의 조세·노동 개혁 움직임에 따른 국내 투자위축 등으로 2014년 경제성장률은 2.0%까지 둔화된 것으로 추정됨.
□ 구리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GDP 대비 경상수지 적자 비중은 3%대로 악화되었으나, 2014년에는 유가하락, 국내 수입수요 감소 등으로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GDP 대비 경상수지 적자 비중은 다시 1%대로 축소된 것으로 추정됨.
□ 2013년 미첼 바첼레트(Michelle Bachelet)가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여당이 국회 과반의석 차지에 성공하면서 안정적인 국정운영이 예상됨.
□ GDP 대비 총외채 비중이 낮고, 외채구조도 건전한 편에 속함. 외환보유액의 경우 월평균수입액의 4개월분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외채상환불능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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