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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자의 정치학 : 콜롬비아 태평양연안 지역의 흑인 공동체
콜롬비아 국내연구자료 학술논문 김달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발간일 : 2014-09-16 등록일 : 2017-09-21 원문링크
본 연구는 콜롬비아 사회에서 흑인운동을 연구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흑인은 시마론(Cimarrón)과 흑인 도망노예 공동체인 빨렝께(Palenque)를 형성함으로써 지배세력에 저항했다. 현대에 와서는 “종족 영토성”(Ethnic Territoriality)의 개념에 기초하여 종족적, 문화적 타자였음을 주창하면서 태평양연안 지역의 흑인은 집단 토지권을 국가로부터 획득했다. 이에 본 연구는 콜롬비아 사회에서 흑인의 저항과 흑인운동의 성과를 이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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