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년 7월 대선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이 승리하면서 12년만에 제도혁명당이 여당으로 복귀
- 마약과의 전쟁 과정의 치안불안 및 경제 불안정으로 인한 구정권에 대한 반감의 결과 제도혁명당이 총 38.6%로 득표율 1위 기록
○ 엔리케 대통령은 치안 불안 해결, 일자리 창출, 교육 질 향상, 효율적인 정부운영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집권기간 동안 멕시코 국가발전 계획, 에너지 개혁안, 재정 개혁안 등을 추진해옴
○ `15.6월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제도혁명당이 승리함에 따라 집권 이후 추진해 온 교육개혁 등 정책들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
○ 치안 불안, 부패 스캔들, 저유가로 인한 경기 침체 등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정당 세력이 부재
○ 3,300만 이상의 자국민이 거주하며 수출⋅수입 비중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미국은 동국 외교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대상
○ 재정수입의 10%이상을 차지하는 원유수출액이 1/3이하로 감소하여 재정적자가 심화되고 있는바, 동국 정부는 `16년 긴축 예산안 편성
- 재정지출 삭감으로 주요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 정부예산 축소 전망
○ `16.2월 중앙은행(Banxico)은 페소화 가치 방어를 위해 기준금리를 3.75%로 0.5% 인상
○ 지속적인 저유가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어 있지만 수출기반 제조업의 경쟁력 증가로 향후 경제성장률은 지속적으로 증가 예상
○ 저유가 및 원유 생산량 감소는 상품수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제조업 활황으로 상당부분을 상쇄, 경상수지 적자 폭은 관리 가능한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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