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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카자흐스탄, 물류허브 목표로 중국과 공동 터미널 건설
카자흐스탄 국내연구자료 동향자료 한국교통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발간일 : 2018-09-14 등록일 : 2018-09-14 원문링크
● 중국이 추진하는 新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첫 관문인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 횡단 철도의 주요루트 및 교통 물류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간 협력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음
- 카자흐스탄 철도공사(Kazakhstan Temir Zholy: 이하 KTZ) 대표단은 2016년 11월 ‘중국
렌윈강(Lianyungang, 连云港) 新 경제지대 유라시안 대륙 브리지 건설’3)이라는 국제 포럼에
참석해, 렌윈강 항구에 대한 카자흐-중국 공동 터미널 건설 가능성을 타진함
- 이에 대해 KTZ의 카나트 알뿌스바예브(Kanat Alpysbayev) 회장은 “렌윈강은 新 유라시아
대륙 브리지의 동쪽 관문이자 바다와 육지를 잇는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중국-유럽간 횡단로
건설과 관련해 그곳에 공동 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은 그 중요성이 크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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