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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사회]나이지리아 작물재배 토양으로부터 미생물의 분리

나이지리아 국내연구자료 기타 김상우, 딜라지야댜브, 마헤시아드히카리, 이윤수 강원 농업생명환경연구 발간일 : 2014-04-16 등록일 : 2017-04-06 원문링크

나이지리아는 70%의 국민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 국가이다. 나지지리아의 주요 재배 작물은 사탕수수, 기장, 땅콩, 면화, 감자, 야자수, , 고무, 코코아 등을 주요 작물로 재배하고 있다. 총 경작지의 1%만이 관개작업이 되어있고 나머지 경작지에 대해서는 그리하지 못하다.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업 기술의 부족 및 지원이 원활하게 이우루어지지 않아 식량부족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연간 비료 요구량은 높으나 그리하지 못한 상황이다. 그리하여 지속가능하고 비료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토양에서 분리한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적 제어 및 생물 농약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나이지리아 23곳의 경작지 토양을 수집하여 토양에 자생하고 있는 근권의 유용미생물을 탐색 발굴 하고자 실행하였다. 연구 결과 곰팡이는 31종을 분리하였으며, 세균의 경우 26종의 미생물을 분리하였다. 대부분 분리된 미생물은 우리나라와 토양에서 분리되는 일반 종 들이 분리 되었으며, 그중에서 곰팡이에서는 식물병원성 곰팡이로 알려져 있는 Fusarium spp.가 분리되었으며, 대부분은 일반 종으로 확인 되었다. 곰팡이에서 잠재력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는 Trichoderma spp. 7종을 분리하였으며, 분리된 균주를 이용하여 주요 작물에서 발생하는 식물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생물적 방제 효과에 대하여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세균의 경우 생물학적 방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B. subtilis, S.maltophilia가 분리되었으며, 생육촉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Methylobacterium sp.도 함께 분리 되었다. 세균 역시 나이지리아세 문제가 되고 있는 비료 수급 문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지며, 위 균주에 대하여 길항 및 생육촉진 효과 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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