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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정치] 아프리카 국가의 국제사회 내 위상에 대한 경험적 이해 :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지표를 중심으로

아프리카ㆍ 중동 일반 국내연구자료 학술논문 이상환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발간일 : 2013-10-08 등록일 : 2017-10-13 원문링크

본 연구는 “아프리카 국가의 국제사회 내 위상에 대한 경험적 이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지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 하에 공간적 범주로서 아프리카 국가들을, 시간적 범주로서 최근 상황(2012년 자료)을 연구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정치적 지표로서 프리덤하우스의 민주화지수 혹은 자유도와 정부형태, 경제적 지표로서 세계은행의 1인당 국민총소득과 국민소득불평등지수, 사회적 지표로서 국제투명성기구의 부패인지지수와 스위스 쮜리히 연방공대의 기업연구소의 세계화지수, 그리고 문화적 지표로서 성인문자해득률과 주요 종교를 토대로 연구의제에 접근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아프리카 국가의 투명성(반부패 수준)에 초점을 맞추면서 아프리카 국가의 부패 상황을 진단함에 있어 민주화 수준, 경제현황, 세계화수준, 정부형태 및 문화수준과 그 연관성을 경험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아프리카의 반부패 수준과 연관성이 있는 요인은 민주화 및 세계화 수준이었다. 즉, 민주화 수준이 높은 국가일수록 국가 투명성이 높고, 세계화 수준이 높은 국가일수록 국가 투명성이 높다. 또한 대통령제 국가보다는 의원내각제 국가의 국가 투명성이 높고, 이슬람교 국가보다는 기독교/가톨릭교 국가가 국가 투명성이 높다. 하지만 아프리카에서 경제수준과 교육수준(문자해득률)은 반부패 수준과 별 연관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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