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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정치] 아르헨티나 좌파 민주정부의 집권 배경과 과제

아르헨티나 국내연구자료 기타 최윤국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발간일 : 2007-01-30 등록일 : 2017-05-11 원문링크

아르헨티나는 1983년 민주화를 달성한 후 정의당(일명 페론당)의 메넴의 시대인 1990년대에 걸쳐 민주주의의 민주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신자유주의 모델을 강력하게 추진하였다. 그러나 시장지향적 경제 개혁을 추진한 메넴 정권의 정책 실패를 물어 선거에 의해 라디깔당 또는 정의당이 아닌 제 3의 정당(UCR+FREPASO 연합)인 Alianza로 정권이 교체되기도 하였으나 심각한 경제난에 봉착하면서 2001년 말 아르헨티나는 역사상 최악의 사태를 맞았다. 민주주의 자체도 심각한 도전을 받았으나 2003년 정의당의 키르츠네르 정부가 좌파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시작하면서 정치 안정과 경제 성장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라틴아메리카 좌파 정부와의 상이점, 민주적 좌파의 성격을 보이고 있는 정책 특성과 집권 요인 그리고 정의당의 역사적 특성을 고찰하여 미래를 조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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