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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향후 산유량 동결 유지 관련 입장 불투명

러시아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6/10/04

러 대통령 산하 국민경제·국가행정아카데미연구소(RANEPA)는 석유 수출국간 합의 실패로 인해 국제 유가가 폭락할 것이라는 업계의 예상과는 달리 현재 시장 상황이 배럴당 45-47불 수준으로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향후 산유국들의 생산량 동결에 관한 재논의 여부에 대해서 예단하기 어려우나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

 

Novak 러 에너지부 장관은 현 유가 수준에 대해 안정적이라고 평가하고 러 연방정부의 재정도 안정화되고 있다면서 유가가 현 수준 이하로 하락하더라도 러 석유산업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2017년부터 세계 시장내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회복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향후 생산량 동결이 필요치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

 

국제유가의 손익분기점에 대해 유럽 석유 생산기업들은 배럴당 90불로 평가하고 있으며,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사는 BP Shell사의 경우 배럴당 73불 수준이라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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