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 하향
인도네시아 KITA 2016/10/06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 하향
□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 하향 배경
○ 충분치 않은 민간투자
- 인도네시아 정부가 병목현상을 유발하는 규제 폐지 및 완화, 최저임금 산정 기준 개정, 조세개혁 등 경제활동의 장애를
제거하는 내용을 담은 경제부양책을 내놓았지만 민간 투자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와 내년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을 하향함
- 2016년 경제성장률 5.2%에서 5.0%로 하향 조정. 2017년 경제 성장률 전망은 5.5%에 서 5.1%로 하향 조정.
- 외국인직접투자가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1억 달러로 1% 증가하는데 그침
○ 상반기 공공투자 부진
- 인도네시아 경제에서 민간소비 비중은 55% 이상으로서 투자와 민간소비는 인도네시아 경제의 주된 견인력이지만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 예산부족으로 공공투자를 줄이고 있음
- 올해 남은 기간에도 글로벌 수요 부진과 자원 가격약세로 수출이 부진
- 유류가 하락 및 원자재 가격 하락또한 주요 원인
□ 인도네시아 정부 입장 및 경제 전망
○ 정부의 긍정적 반응
- 글로벌 경제 둔화를 고려했을 경우 5% 성장도 매우 훌륭한 수준이라는 입장
-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상반기에 4.7%에서 올 상반기에 5.04%로 증가하고있는 추세이므로 심각한 우려는
불필요하다는 입장
○ 충분한 경제 성장 가능성
- 최저임금 인상, 비과세 근로소득 증가, 인플레이션 둔화 등으로 민간소비가 증가해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음
- 투자 환경과 간편한 사업 프로세스로 개선된 제13차 경제부양책 적용으로 인해 민간 투자 혜택 확장으로 이어질 가능성
존재
- 따라서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을 올해 4.9~5.3%, 내년에 5.1~5.5%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태
○ 인도네시아 정책 입안자는 성장 전망에서 있어 예산 삭감 및 인프라 프로젝트 구현 등의 위험 부담에 대한 문제 해결
방향성을 고려해야 함
참조 : Daily Indonesia, Antaranes.com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집행위, 중국 및 베트남산 가죽 신발에 대한 반덤핑 관세 재부과 결정 | 2016-10-06 |
---|---|---|
다음글 | 말레이시아, 플라스틱 제조업체들 의료기기 산업으로 전환 | 2016-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