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러시아-이란-아제르바이잔, 신규 천연가스 카르텔 마련 예정
투르크메니스탄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6/10/17
ㅇ 투르크메니스탄 언론은 최근 러시아 대통령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러시아·이란·아제르바이잔 3개국 정상회의에 앞서 카스피해에 매장된 석유·가스의 탐사 및 개발 프로젝트 이행이 러시아 에너지산업의 우선순위로 여겨지고 있다고 언급했음을 보도함.
ㅇ 이와 관련, 현재 TANAP*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미 러시아와 이란은 카스피해 아제르바이잔 구역에 위치한 가스전을 개발중이며, 아제르바이잔은 가스파이프라인을 건설중이라고 설명함.
※ TANAP 가스관 사업 : 아제르바이잔에서 터키-그리스 국경까지 연결하는 총 1,804km의 가스관 건설 사업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이란, 투르크메니스탄의 천연가스 수출경쟁국으로 대두 전망 | 2016-10-17 |
|---|---|---|
| 다음글 | 러-일간 에너지 브리지(energy bridge) 구축 동향 | 2016-10-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