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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에너지 및 자원 동향(2.13-2.19)

베네수엘라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03/02

1. 베네수엘라産 원유가격 상승

ㅇ 베네수엘라 석유부 발표에 따르면, 베네수엘라産 원유가격은 2.13-2.17간 前週가격(USD 45.68) 대비 USD 0.66 상승한 USD 46.34를 기록함.

- 가격상승 요인으로 산유국간 감산합의 이행성과가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함.

- 2017년 현재(2.17 가격 반영)까지 베네수엘라産 유가 평균은 USD 45.45를 나타내고 있는데, 2016년 유가 평균 USD 35.15에 비하면 대폭 상승하였고 2016년 1월 가격(USD 20)과 비교할 때 85% 상승함.

 

 

 2. 산유국들 감산 조치 이행률 약 80%(약 1.3백만 배럴 감축) 달성

ㅇ 베네수엘라 석유부 장관 Nelson Martinez는 외교부 장관 Delcy Rodriguez와 최근 산유국 순방외교(러시아,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알제리) 후 산유국들의 감산 조치 이행률이 약 80%에 이른다고 언론에 발표함.

- 작년 연말 OPEC 회원국과 비OPEC 산유국 11개국은 OPEC 회원국 일일 120만 배럴, 비OPEC 산유국 일일 55만 8천 배럴 감산하기로 합의하였고, 1월 현재 일일 130만 배럴 감산 조치 되었다고 밝힘.

- 더불어, Nelson Martinez는 베네수엘라 감산 할당 물량은 일일 95만 배럴이며, 현재 7만 배럴 감축하였으며 2월까지는 100%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임.

 

ㅇ 또한, Nelson Martinez 석유부 장관은 주재국 마두로 대통령 지시로 향후 10년간 안정적인 석유산업 투자 확보를 위한 산유국간 석유 공급가격 관리제도 창설을 논의하기 위한 산유국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하였다고 밝힘.

 

 

* 정보 출처: El Universal 등 베네수엘라 주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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