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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에너지 및 자원 동향(2.27-3.5)

베네수엘라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03/07

1. 베네수엘라産 원유가격 소폭 하락

ㅇ 베네수엘라 석유부 발표에 따르면, 베네수엘라産 원유가격은 2.27-3.3간 前週가격(USD 46.93) 대비 USD 0.10 하락한 USD 46.83을 기록함.

- 가격하락의 원인으로는 △미국내 상업용 비축유 증가 경향, △달러화 강세 등으로 분석함.

 

ㅇ 베네수엘라産 원유가격은 1월 평균가격이 USD 45.12 이었고, 2.20-2.24간 주간가격이 USD 46.93을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2. 올해 국제유가 상승 전망 강세

ㅇ 산유국들 감산, 헤지펀드 석유선물거래 참여 등으로 인해 국제유가는 최근 상승세이며, 올해 국제유가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들 전망이 우세함.

-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를 주도하는 주요 원인으로 △20여개국 이상의 산유국들이 생산 감산 합의를 잘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 △헤지펀드의 선물거래 적극 참여 등 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함.

※ 러시아 언론 Sputnik에 따르면 2.7-2.14간 헤지펀드는 WTI 12.8백만 배럴 및 Brent油 12.1백만 배럴 선물거래하였는데, 헤지펀드는 환율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석유선물거래를 연계한다고 함.

- 러시아 회사 TeleTrade는 Brent油의 경우 올해 가격이 배럴당 USD 65를 초과할 수도 있다고 전망하였다고 Sputnik는 보도함.

 

 

3. 베네수엘라 전체 전기생산량의 약 2/3를 담당하는 구리댐 수위 상승세

ㅇ 베네수엘라 전력부 장관이자 국영전기회사 Corpoelec 총재인 Luis Motta는 2016년 동기간에 비해 현재 구리댐 수위가 12m 상승하였다고 발표함.

- 2016년 3월 1일 구리댐 수위는 249m였고 지난 5월 28일에는 역대 최저인 241.35m를 기록한 바 있으나 올해 3월 1일 기준 수위는 261m라고 밝힘.

 

ㅇ Motta 장관은 구리댐 수위가 다행히 상승 추세이나, 261m 수위는 안전규정상 경고와 주의 구간 사이에 해당하므로 국가적으로 에너지 소비 절감에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함.

 

 

* 정보 출처: El Universal 등 베네수엘라 언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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