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페루, 구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대규모 광산 사업 추진에 박차
페루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11/30
ㅇ 페루 리마상공회의소(Cámara de Comercio de Lima, CCL)는 구리 가격이 2018년까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총 78억 5천만 불 규모의 4개 대형 광산 사업을 향후 4년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이들 4개 광산은 ∆모케구아(Moquegua)州 케야베코(Quellaveco) 광산(50억 불), ∆후닌(Junín)州 토로모초(Toromocho) 광산(13억 5천만 불), ∆타크나(Tacna)州 토케팔라(Toquepala) 광산(12억불), ∆앙카시(Áncash)州 마히스트랄(Magistral) 광산(3억 불)
※ 금년도 국제 구리 가격은 중국 경제 성장률 호조에 힘입어 24% 상승했으며 2018년에도 7% 상승할 전망
ㅇ 페냐란다(César Peñaranda) 경제경영연구소(Economía y Desarrollo Empresarial, IEDEP) 소장은 동 사업들이 환경영향평가(EIA) 승인을 받고 건설 라이센스를 취득한 상황이라고 언급함.
- 또한, 78억 5천만 불의 사업금액은 페루 구리 총 사업 금액인 338억 5,200만 불에서 23%를 차지한다고 부연
※ 페루 광물 총 사업 금액은 약 511억 3,500만 불
ㅇ 한편, 페루의 주요 구리 수출 대상국은 중국(61.3%)과 일본(7.5%)임.
*출처: Agencia Peruana de Noticias, 2017.10.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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