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Buenaventura社, 페루 우축차쿠아 광산 운영재개
페루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11/30
ㅇ 페루 최대 광산 기업인 Buenaventura社는 리마시 북동부 오욘(Oyón)州에 위치한 자사 소유 우축차쿠아(Uchucckacua) 광산 운영이 지역 주민들의 소유권 주장 항의로 10.31(화)부터 일시 중단되었으나 11.6(화)부터는 운영을 재개하였다고 발표함.
- Buenaventura社는 오욘州 지역 공동체와 1970년경에 동 광산 소유권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
※ Buenaventura社는 현재 우축차쿠아(Uchucchacua) 광산을 포함하여 오르코팜파(Orcopampa), 말라이(Mallay), 훌카니(Julcani), 탐보마요(Tambomayo), 엘 브로칼(El Brocal), 라 산하(La Zanja), 코이몰라체(Coimolache) 등 다수의 광산을 운영중이며, 산 가브리엘(San Gabriel) 프로젝트도 진행중
ㅇ 우축차쿠아(Uchucckacua) 광산은 페루 최대의 은광산이자, 세계 7위의 은광산으로 지난 9월 생산량은 38톤을 기록함.
※ 페루 우축차쿠아 광산은 세계 10대 은광산중 하나로, 은 외에도 금, 납, 아연 등을 생산. 세계 10대 은광산은 순위 순서대로 멕시코 사우시토(Saucito), 과테말라 에스코발(Escobal), 러시아 두카트(Dukat), 호주 캐닝턴(Cannington), 페루 안타미나(Antamina), 멕시코 페나스키토(Penasquito), 페루 우축차쿠아(Uchucchacua), 멕시코 프레스니요(Fresnillo), 아르헨티나 피르키타스(Pirquitas), 스웨덴 가펜버그(Garpenberg)
* 정보 출처 : Reuters, Mining journal, Ming.com(2017.11.6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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