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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페루 정부, 리마 국제공항(Jorge Chávez) 확장 사업 사전 입찰 대상 기업 3개사 선정

페루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12/08

리마 국제공항 운영사인 LAP(Lima Airport Partners)는 공항 확장 사업 사전 입찰 대상 기업으로 3개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함.

* 리마 국제공항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리마공항 이용객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최대 25백만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확장을 추진중임. 2활주로 터미널, 플랫폼, 계류장, 컨벤션 센터, 항공사 사무실, 상업 지역 등을 건설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15억 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살몬 (Juan José Salmón) LAP사장은 이번 선정 이유를 공항 건설 경험과 안정적인 자본금 확보에 두었고 확장 공사가 공항을 확장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공항이 위치한 카야(Callao)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도 의미가 크다고 언급

 

선정된 3개사는 1개의 단독 회사와 2개의 컨소시엄사로 동 사들의 실적 및 경험은 다음과 같음.

- 미국 Bechtel는 홍콩(Hong Kong) 국제공항 건설과 카타르 도하 하마드(Hamad) 신공항 확장 공사를 담당

- 스페인 Ferrovial컨소시엄은 영국내 주요 4개 도시와 런던 히드로(Heathrow) 공항 개선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음

- 스페인 FCC컨소시엄은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El Prat) 공항 터미, 마드리드 바라하스(Barajas) 공항 활주로, 콜롬비아 엘도라도(El Dorado) 공항 관제탑 등을 건설한 경험이 있고 현재 멕시코시티 신공항 건설 컨소시엄으로 참여중

* 정보 출처 : BNamericas(2017.11.7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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