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파라과이] 경제 동향
파라과이 외교부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 2021/02/08
가. 일반
(주요 경제 지표)
ㅇ 중앙은행은 2021년 파라과이의 주요 산업이 정상화되면서, 4%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주요 기관 경제성장률 전망
△IMF 4%, △WB 4.2%, △ECLAC 4.2%, △CPA Ferrer 3.5%
- 2014~2020년간 파라과이 1인당 GDP 1,100$ 감소 발표
※ 2014~2020년간 1인당 GDP 추이: △2014년 6,021$, △2015년 5,378$, △2016년 5,308$, △2017년 5,665$, △2018년 5,769$, △2019년 5,416$, △2020년 4,938$
(교역)
ㅇ 파라과이자동차수입대리점협회(CADAM)는 2020년 승용차 수입이 전년 대비 24% 감소한 23,479대 기록 발표
※ 브랜드별 수입 순위: △1위 기아(21.6%), △2위 쉐보레(16.4%), △3위 현대(12%), △4위 도요타(9.4%), △5위 폭스바겐(7.9%)
ㅇ 중앙은행은 2020년 주요 교역현황을 발표한 바, 파라과이 5대 주요 수입국은 △1위 중국(30.1%), △2위 브라질(23.6%), △3위 아르헨티나(9.1%), △4위 미국(6.7%), △5위 싱가포르(3.6%) 순임(※한국은 1.5%로 9위 차지, 일본은 2.2%로 8위)
- 2020년 기준 파라과이 곡물 1.3천만톤 수출 기록
- 자동차 부품 수출은 2019년 대비 34.1% 감소한 1.77억불 기록
나. 주요 경제 법안 및 인프라
ㅇ 재무부는 재난, 팬데믹 등 특별한 경우 재정적자 한도를 의회 승인없이 3%까지 확대하고, 공공부채 한도를 GDP의 40%까지 확대하는 책임재정법 개정안을 발의함.
- 또한 경기 회복 기간 중(2021~2024년) 공무원 급여 인상 금지 조항 포함
ㅇ 대통령실은 1.22(금) 일부 특별소비세 소폭 인상안을 공포함.
※ 와인, 위스키, 샴페인 등 8%→12% / 맥주, 무알코올과일주(0.5%도) 등: 7%→9% /맥주, 무알코올과일주 (0.5도~10도) 등 8%→10%
ㅇ 재무부는 2021년 하반기 주요 인프라 사업(턴키 형식) 계획을 발표함.
※ 주요 사업: △에너지 송배전 개선 사업(3억불), △8번 국도 개선 사업(2억불), △1번 국도 확충 및 개선 사업(1.8억불), △파라과이강 항로 준설 사업(1.1억불), △파라과이강 페리 도입 사업(8.3천만불).
출처: 주파라과이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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