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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석탄, 가격 상승으로 수출 수요 둔화 추세

러시아 KITA 2023/09/18

주요내용
최근 가격 할인폭 축소로 인해 러시아 석탄 수요가 감소하면서 수출이 둔화되고 있음
□ 러시아산 석탄, 가격 상승으로 수출 수요 둔화 추세

 

  ㅇ 최근 가격 할인폭 축소*로 인해 러시아 석탄 수요가 감소하면서 수출이 둔화되고 있음

 

        *지난해 러-우 전쟁 발발 이후 EU의 에너지 금수조치에 직면한 러시아는 아태지역 국가들에 석탄 가격을 대폭 할인해주면서 석탄 수출이 급증한 바 있음

 

 

    - 글로벌 에너지 정보분석기업 S&P 글로벌 플래츠에 따르면 지난 5-7월 러시아산 6,000kcal 고열량 연료탄의 가격은 톤당 104.8달러였던 반면 호주산 5,500kcal 연료탄은 톤당 97.75달러였던 것으로 밝혀짐

 

     - 호주 석탄이 러시아 동부항만에서 하역된 석탄 가격보다 저렴해져 인도와 한국을 포함한 수입국들은 보다 저렴한 대안을 모색 중임

 

      *한국의 5-7월 러 석탄 수입량은 전년동기대비 16.22% 감소한 620만 톤 기록 

 

       *러시아의 주요 석탄 수출항 중 하나인 보스토치니(동부) 항구가 부산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석탄을 신속하고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기 때문에 러시아는 한국의 주요 에너지 수입처 중 하나였음

 

    

 

 

   * 출처 : 러시아 언론사 (kommersant.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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