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발틱 LNG 생산공장 가동 시점 2026년으로 연기

러시아 KITA 2023/09/18

주요내용
루스힘알리안스(RusKhimAliance)社는 EPC 수주 업체인 독일 린데(Linde)社의 러시아 철수로 우스트-루가에 들어설 대형 발틱 LNG 플랜트와 가스화학 플랜트 가동 시점을 2024년 말에서 2026년 말로 연기함
□ 발틱 LNG 생산공장 가동 시점 2026년으로 연기

 

  ㅇ 루스힘알리안스(RusKhimAliance)社는 EPC 수주 업체인 독일 린데(Linde)社의 러시아 철수로 우스트-루가에 들어설 대형 발틱 LNG 플랜트*와 가스화학 플랜트 가동 시점을 2024년 말에서 2026년 말로 연기함

 

       *발틱(Baltic) LNG 사업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약 150km 떨어진 우스트-루가(Ust-Luga) 지역에 연간 생산용량 1,000만 톤의 액화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첫 가동 개시 시점이 2024년 말로 계획되어 있었음. 3개 트레인에서 연간 총 19.5백만 톤 생산 계획으로 2024년 말 제1트레인 가동, 2025년말 제2트레인, 2026년말 제3트레인 가동 계획이었음

 

 

    - 연간 18bcm 가스를 노드스트림 해저가스관을 통해 유럽으로 수출할 계획도 노드스트림 파괴로 어려워져 추가로 제4트레인을 건설하여 LNG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 (전문가 평가) LNG 생산능력을 확대할 경우, 장비·기술 확보 문제로 플랜트 가동 시점은 더 뒤로 미뤄질 수 있음

 

      *현재 루스힘알리안스는 린데그룹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며 중국 공급업체를 물색 중임

 

    * 출처 :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