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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스라엘, 총리 임기를 8년으로 제한하는 법안 승인

이스라엘 Israel Hayom, Times of Israel 2021/11/24

☐ 이스라엘 의회 크네세트(Knesset) 각료들이 총리의 임기를 8년으로 제한하는 법안을 승인함.  
- 이스라엘의 크네세트 각료들은 총리의 임기를 8년으로 제한하는 법안을 승인했으며 이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짐. 
- 이번 법안은 금주 첫 번째 국회 청문회에서 다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법안 통과를 위해서는 세 차례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야 함.

☐ 이번 법안은 이스라엘 최장수 총리로 기록된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의 장기 집권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이번 법안은 중도 좌파 정당의 주요 선거 공약으로 야당 지도자인 벤자민 네타냐후의 장기 집권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알려짐.
- 벤자민 네타냐후 전 이스라엘 총리는 12년의 연임을 포함하여 총 15년간 총리로 재임하면서 이스라엘 역사상 최장수 총리로 기록되고 있음. 

☐ 리쿠드당(Likud)은 네타냐후를 겨냥한 법안이라고 비난하고 있으나 법안을 발의한 측에서는 이를 부인하고 이번 법안이 이스라엘의 중요한 원칙이 될 것이라고 주장함.
- 리쿠드당은 이번 법안이 네타냐후를 겨냥한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으나, 기드온 사르(Gideon Sa'ar) 이스라엘 법무 장관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였음.
- 사르 법무장관은 장기통치의 유해함에 대해 언급하면서 재임 기간을 제한하는 것은 민주주의적 관점을 비롯하여 이스라엘을 위한 중요한 원칙이 될 것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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