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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10월 국가 총부채 926억 달러 기록, 전월 대비 0.7% 증가

우크라이나 Ukranews, Foreign Policy 2021/12/01

☐ 우크라이나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10월 국가 총부채가 지난 9월 대비 0.66% 늘어난 926억 3,000만 달러(한화 약 110조 2,297억 원)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재무부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10월 31일 기준 국가 직접 부채는 9월 816억 달러(한화 약 97조 1,040억 원) 대비 늘어난 822억 달러(한화 약 97조 8,180억 원)에 달함.

☐ 10월 우크라이나의 직접 외채는 전월 대비 증가한 반면, 직접 국내 부채는 감소함.
- 10월 우크라이나의 직접 외채는 9월 444억 7,000만 달러(한화 약 52조 9,193억 원) 대비 증가한 450억 2,000만 달러(한화 약 53조 5,738억 원)를 기록함.
- 한편 10월 직접 국내 부채는 9월 371억 7,000만 달러(한화 약 44조 2,323억 원)에서 371억 4,000만 달러(한화 약 44조 1,966억 원)로 감소함.

☐ 지난 2월 국제정치 전문지인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는 우크라이나 부채 문제를 지적한 바 있음.
- 신흥시장 정보제공업체인 REDD의 일랴 팀첸코(Ilya Timtchenko) 사장은 포린 폴리시 기고문에서 정부가 필요한 개혁 없이 부채를 늘려간다면 경제가 붕괴할 것이라고 경고함.
- IMF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 당선 이후 우크라이나의 부채는 2019년에 GDP의 50.4%, 2020년에 65.4% 수준을 기록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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