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베트남, 제77차 유엔 총회 부의장국 선출돼
베트남 Vietnam Plus, Vietnam Net 2022/06/10
☐ 베트남이 제77차 유엔 총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표하는 부의장국으로 선출됨.
- 6월 7일 유엔총회는 베트남을 제77차 유엔총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부의장국으로 선출함.
- 같은 날 유엔총회는 차바 쾨뢰지(Csaba Korosi) 헝가리 대사를 제77차 유엔총회 의장으로 선출함.
☐ 유엔총회의 결정에 따라 베트남은 2022년 9월 13일부터 1년간 부의장국을 역임할 예정임.
- 도 흥 비엣(Do Hung Viet) 베트남 외무부 국제기구부장은 베트남이 부의장국으로서 유엔총회 계획 수립 및 추진과정 등을 보조할 것이며 특히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개발도상국을 대표해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술자원 제공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힘.
☐ 도 흥 비엣 국제기구부장은 2022년이 베트남의 유엔 가입 45주년인만큼 부의장국 역임의 의미가 크다고 밝힘.
- 도 흥 비엣 국제기구부장은 베트남이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및 국제법위원회 등에서 성공적으로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설명함.
- 베트남과 함께 제77차 유엔총회 부의장국으로 선출된 국가는 베냉, 부룬디, 케냐, 모리타니, 나이지리아, 짐바브웨, 말레이시아, 네팔,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칠레,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에스토니아, 이스라엘 및 호주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포티파이라이츠, 미얀마 군부의 로힝야족 대상 ‘소모전을 통한 대량학살’ 비판 | 2022-06-10 |
---|---|---|
다음글 | 태국, 경찰 6명에 피의자 고문 및 살해죄로 종신형 선고 | 2022-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