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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대통령, 중국 외교 대표에게 경제특구 법안 홍보
베네수엘라 Noticia al Dia, Prensa Latina, Venezuelanalysis 2022/08/05
☐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중국 외교 대표에게 경제특구 법안에 대해 설명했음.
- 최근 니콜라스 마두로(Nicholas Maduro)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차이 웨이(Cai Wei) 중국 외교부(Ministry of Foreign Affairs) 라틴아메리카 담당관(general director of the Department of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에게 얼마 전 통과된 경제특구 법안을 홍보했음.
- 이 자리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해당 법안이 외국인이 베네수엘라에 보다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제정되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렸음.
- 또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중국이 베네수엘라의 중요한 경제적 파트너라고 거듭 강조했음.
☐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차이 웨이 담당관은 베네수엘라-중국의 협력 강화를 약속했음.
-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차이 웨이 담당관을 만난 자리에서, 베네수엘라와 중국이 경제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음.
- 이러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차이 웨이 담당관 역시 양국이 우방국으로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화답했음.
- 회담 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차이 웨이 담당관은 베네수엘라와 중국이 상호 협력 강화 조항을 발동한다고 발표했음.
☐ 베네수엘라 정부가 최근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강력히 비판하는 성명을 냈음.
- 한편, 중국 대표와 친선 자리를 가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즉시 최근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이 중국의 자치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음.
-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베네수엘라는 중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한다고 덧붙였음.
- 또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베네수엘라가 국제 외교에서 중국의 편에 서 있다는 사실도 강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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