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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페루, 볼리비아와 인신매매 및 이주민 밀수 대응 공동 노력 강화

페루 El Peruano, European Comission 2024/03/08

☐ 페루, 볼리비아와 인신매매 및 이주민 밀수 퇴치 협력
- 페루 내무부(Ministerio del Interior)는 데사구아데로(Desaguadero) 지방자치단체 및 국제이주기구(IOM: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와 함께 2024년 3월 5일 유로프런트(Eurofron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페루 볼리비아 데사구아데로 인신매매 및 이주민 불법 거래 대응 회의'를 주최함
- 이번 회의는 페루 내무부의 안보민주국이 주관하며, 양국 관계자 간의 협력 증진과 범죄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전략 수립을 목표로 함

*Eurofront는 유럽연합과 라틴 아메리카 간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국가 및 지역 수준에서 안보, 인권 존중 및 보호의 개선, 그리고 사회적 및 경제적 발전을 도모하는 프로젝트임
 
☐ 페루 정부, 인신매매 대응을 위한 종합적 접근 필요성 주장
- 에이사 테자다(Aissa Tejada) 민주안보국장은 인신매매 및 이주민 밀수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기관, 시민 사회, 국제 협력이 참여하는 종합적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데사구아데로 인신매매 및 이주민 불법 거래 대응 지구 네트워크(Red Distrital contra la Trata de Personas y Tráfico Ilícito de Migrantes Desaguadero)는 인신매매 예방, 범죄 추적, 피해자 지원 및 보호에 중점을 둔 연간 운영 계획을 발표함

☐ 공동 작전 및 국제 협력 강화
- 페루 경찰청(PNP: Policía Nacional del Perú)과 푸노 이주지구본부(Jefatura Zonal de Migraciones Puno)가 사르미엔토 국제 지상 터미널(el terminal terrestre internacional Sarmiento)에서 잠재적 인신매매 및 밀수 활동을 식별하기 위한 합동 작전을 실시함
- 이 작전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출신 시민들이 당국과 협력하며, 페루 내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각적인 시도를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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