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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EU의 삼림 벌채 법규 준수한다고 밝혀

아르헨티나 Merco Press, Greenpeace 2024/03/11

☐ 아르헨티나, 추적 가능한 대두 수출로 EU 삼림 벌채 규정 준수 선도
- 아르헨티나는 570개 이상의 생산 단위에서 추적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ViSeC(Visión Sectorial del Gran Chaco Argentino) 플랫폼을 통해 EU로 대두 선적을 보내며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의 삼림 벌채 법규에 완전히 부합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되었다고 밝힘
- CIARA, 자연보호협회(TNC: The Nature Conservancy), 열대림 동맹(TFA: Tropical Forest Alliance)과 협력하여 개발된 ViSeC 플랫폼은 68,000명의 농부를 포함하여 아르헨티나의 대두 산업 전체를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해 유럽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추적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함

☐ 환경 규제 준수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한 Visec 플랫폼
- 4월부터 ViSeC은 60,000명 이상의 생산자에 대한 위성 이미지를 통합해 매년 유럽 및 아르헨티나의 산림 보호 법규 준수 여부를 확인하며, 수입업자, 감사인, 그리고 잠재적 수출국인 유럽연합 당국에게도 접근 가능해짐
- 이 플랫폼은 간단한 방식으로 추적하며 생산자 데이터의 기밀성을 유지하면서 삼림 벌채 지역에서 생산된 대두의 상업화를 차단함

☐ 새로운 규제 속에서 아르헨티나의 농업 수출 성장
- 아르헨티나의 농산물 수출은 2월에 15억 2천만 달러(약 1조 9,440억 원)로 급증함.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페소 평가 절하 정책 이후 농산물 출하량이 증가하며 전년 대비 64% 증가함
- 브라질의 민간 추적 솔루션과 미국의 기업들의 추적 기술 개발 경쟁 환경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의 ViSeC 플랫폼은 주요 농업 수출국 중에서 환경 규제 준수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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