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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아 전 에콰도르 대통령,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의 국민투표를 전략적 실패로 비판
에콰도르 Merco Press, Vickywei 2024/04/26
☐ 라파엘 코레아 전 에콰도르 대통령, 국민투표 노보아 정부 패착이라고 비판
- 망명 중인 라파엘 코레아(Rafael Correa) 전 에콰도르 대통령은 다니엘 노보아(Daniel Noboa) 에콰도르 대통령의 국민투표 결정이 안보 조치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 대한 ""명백한 패배""라고 지적함
- 코레아 전 대통령은 노보아 대통령의 시간제 노동 계약 도입이 실패하여 현 정부에 큰 역풍을 가져왔다고 주장함
☐ 코레아, 국민투표 질문을 대중 지지 확보 전략으로 평가 절하
- 코레아 전 대통령은 안보와 조직 범죄에 초점을 맞춘 국민투표가 노보아 대통령에 대한 대중적 지지를 부풀리기 위해 설계된 ""유도 질문""이라고 비판함
- 그는 이러한 문제들이 노보아 대통령이 추진하려 했던 더 중대한 경제 개혁에서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전략적으로 선택되었다고 지적함
☐ 국민투표, 노보아의 재선 캠페인을 위한 수단이라며 비판
- 코레아 전 대통령은 노보아 대통령이 국민투표를 에콰도르 납세자들의 자금을 사용하여 재선 캠페인의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함
- 또한,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Fernando Villavicencio) 후보의 암살 사건 이후 노보아 대통령의 예상치 못하게 대통령직 승계한 사실을 강조하며, 국민투표를 통해 대중들의 지지를 얻어 다음 대선에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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