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파라과이-싱가포르, 탄소배출권 협약을 위한 협의 진행

- 파라과이 산업통상부, 환경지속가능개발부, 외교부는 싱가포르와의 탄소배출권 양도 협약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파라과이 정부는 국제 탄소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참여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파라과이, 국내 탄소법 준수 및 국제 기준 반영한 탄소배출권 협약 논의

- 파라과이는 부처 간 논의를 통해 동 협약이 자국 탄소법 및 관련 시행령에 부합하도록 조율하고 있음.

- 또한, 민간이 주도하는 탄소배출권 프로젝트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국제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평가될 것이라고 덧붙임.

☐ 아세안 시장 진출 확대 목표

- 파라과이 정부는 싱가포르 기업들이 탄소세 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자국의 탄소배출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힘.

- 또한, 파라과이는 싱가포르를 넘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아세안 국가들의 탄소배출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