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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멕시코 대통령, 무역·국경 긴장 속 미국 대통령과 유선 회담 개최

멕시코 Mexico News Daily, Prensa Latina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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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멕시코-미국 정상, 유선 회담 통해 주요 현안 논의

- 지난 4월 16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Claudia Sheinbaum) 멕시코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유선 회담을 개최함.

- 양측은 동 회담이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함.

- 양국 정상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다섯 번째 전화 통화를 진행했으며, 무역 현안 해결과 협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관세 조치·국경 안보문제 집중 논의

- 이번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멕시코 마약 카르텔 관련 발언*과 미군의 미-멕시코 국경 통제권 이전에 따른 멕시코의 외교 서한 발송 이후 이뤄짐.

- 양국 정상은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토마토에 대한 관세 조치 등 무역 현안을 주요 의제로 다룸.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미국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발언


☐ 멕시코, 향후 대미 무역 전략 모색

-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멕시코 경제부장관은 40일 내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산업에서 유리한 무역 조건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밝힘.

- 셰인바움 대통령은 미국과의 무역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견고한 무역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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