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산 유제품 수입 허용
아르헨티나 La Nacion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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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산 유제품 수입 개방 결정
- 아르헨티나가 파라과이 식품의약품안전청(Dinavisa)과 아르헨티나 식품의약품청(Anmat: Administración Nacional de Medicamentos, Alimentos y Tecnología Médica) 간 협약을 통해 파라과이산 유제품 수입을 허용하기로 결정함.
- 이번 협약으로 파라과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위생 등록 승인을 받은 유제품이 아르헨티나 시장으로 유입될 예정임.
☐ 파라과이 유제품 산업에 미칠 영향
- 에르노 베커(Erno Becker) 파라과이 유제품산업협회(Capainlac: Cámara Paraguaya de Industrias Lácteas) 회장은 동 협약이 자국 유제품 및 식품 산업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함.
- 전문가들은 파라과이 내 우유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 시장으로의 새로운 수출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함.
☐ 향후 과제와 전망
- 2024년 파라과이의 유제품 생산량은 가뭄과 사일리지 품질 저하*로 인해 전년 대비 10% 감소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수수 생산 전망이 긍정적으로 나타나면서 유제품 산업의 회복이 기대됨.
*사일리지(발효 저장 사료)가 제조·저장·급여 과정에서 부패, 이상발효, 영양 손실 등이 발생해 사료로서의 가치와 안전성이 떨어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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