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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프랑스와 핵심광물 협력 양해각서 체결

아르헨티나 Buenos Aires Times, BNamericas 2025/07/01

자료인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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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핵심광물 협력 파트너십 강화

-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는 지난 6월 27일 주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프랑스 대사관에서 핵심광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이번 협력은 세계 3위 리튬 매장량을 보유한 아르헨티나의 광물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확대 및 자금 조달 촉진을 목표로 함.


☐ 리튬의 전략적 중요성과 협약 목표

- 리튬은 전기차와 스마트폰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서 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광물로 평가됨.

- 이번 MoU에는 ▲양국 간 광물 파트너십을 정치적 수준으로 격상하고, ▲프랑스 기업들의 투자 프로젝트를 가속화하며,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한 공공 협력 수단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됨.


☐ 프랑스의 對아르헨티나 투자 동향

- 프랑스의 對아르헨티나 투자액은 지난 2024년 전년 대비 약 43% 증가한 76억 달러(약 10조 4,300억 원)를 기록한 바 있으며, 광업 부문이 큰 비중을 차지함.

- 특히, 프랑스 광업그룹 에라멧(Eramet)이 아르헨티나 살타(Salta) 주(州)에서 첫 직접 리튬 추출 공장을 가동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전환 부문에서 아르헨티나 광물 자원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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