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브라질, LGBTQIA+ 권리 옹호 스페인 선언문 지지
브라질 Merco Press, Agencia Brasil 2025/07/02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브라질, 스페인 등 15개국 LGBTQIA+ 권리 선언문 동참
- 브라질은 지난 6월 28일 개최된 '국제 LGBTQIA+* 프라이드 데이(International LGBTQIA+ Pride Day)' 행사에서 스페인이 제안한 LGBTQIA+ 권리 증진을 위한 선언문에 14개국과 함께 참여함.
- 이번 선언문은 LGBTQIA+ 관련 다양성 정책 진전과 폭력 근절, 법적 평등 보장을 목표로 함.
☐ 참여국 현황 및 주요 내용
- 이번 선언문에는 브라질, 스페인, 콜롬비아, 호주, 벨기에, 카보베르데, 캐나다, 칠레,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포르투갈, 우루과이가 서명함.
- 선언문은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따른 차별 방지와 인권 존중에 대한 의지를 강조함.
☐ 브라질, 성 평등 증진과 차별 근절 의지 표명
- 이번 브라질의 선언문 참여는 글로벌 차원의 성 평등 증진과 차별 근절에 대한 의지를 시사함.
- 브라질 외교부는 LGBTQIA+ 권리 증진과 보호를 위한 다자간 협력 강화를 약속함.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과 성 정체성(gender identity)의 다양성을 포괄하는 용어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대통령이 제기한 금 밀수 의혹 일축 | 2025-07-02 |
---|---|---|
다음글 | 우루과이, 세비야 컨퍼런스서 다자협력 강화 촉구 | 2025-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