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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과테말라 보건의료 노조, 부패 의혹 및 행정 결정 항의 시위

과테말라 La Hora, El Pais 2025/07/03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과테말라 보건의료 노조 시위 돌입

- 과테말라 전국보건의료노조(SNTSG: National Health Workers Union of Guatemala)는 지난 7월 1일 전국적인 교통 방해 시위를 전개함.

- 노조는 임금 인상과 관련한 정부의 일방적 의사결정과 부실 운영을 이유로 차관 2명의 사퇴를 요구함.


☐ 차관들에 대한 의혹 제기와 노조 요구사항

- 노조는 에드가르 곤살레스(Edgar González) 규제부차관과 도나토 카메이(Donato Camey) 1차의료부차관이 임금 협상을 방해했다고 주장하며, 해임을 촉구함.

- 아울러, 보건서비스 인사 임명 과정에서 노조의 참여를 보장할 것을 촉구하고, 보건부의 노조 조사 절차에도 반대 입장을 표명함.


☐ 시위 지속 계획 및 시사점

- 루이스 알피레스(Luis Alpírez) 노조위원장은 정부가 노조 요구사항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시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발표함.

-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시위가 향후 예정된 사무총장 선거를 앞두고 보건부-노조 간 갈등을 유지하기 위한 포괄적 전략의 일환이라고 분석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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