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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미국 수출 위축 속 원자재 호조로 전체 무역수지 흑자 달성
브라질 O Globo,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Icis 2026/04/10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국의 추가 관세 여파로 브라질 미국과의 교역 전반 위축
- 브라질 대외무역청(SECEX: Secretaria de Comércio Exterior)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대미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감소한 77억 8,000만 달러(약 11조 4,988억 원)를 기록함.
- 대미 수입액과 전체 교역 규모도 각각 11.1%·14.8% 줄어들며 교역 전반이 함께 위축됨.
□ 긴급 관세 유지로 교역 회복 지연, 수출 시장 다변화 모색
- 2026년 2월 미국 연방대법원의 관세 무효화 판결 이후에도 10%의 긴급 관세가 유지되면서 주요 수출 품목의 가격 경쟁력이 저하되고 교역 회복이 지연되고 있음.
-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 기업들은 미국 수출 의존도를 낮추고 신규 수출 시장을 모색하는 추세임.
□ 미국과의 교역 부진에도 원자재 호조로 전체 무역수지 흑자 달성
- 미국과의 교역 부진에도 2026년 3월 전체 무역수지는 64억 달러(약 9조 4,579억 원)의 흑자를 기록함.
- 동월 총수출은 석유·철광석 등 원자재 부문 호조를 바탕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하였으며,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한 수출 시장 다변화 기조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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