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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대선 결선 앞두고 4%p 초접전...미국 개입 논란 부상
콜롬비아 Telesur, Foreign Policy In Focus, Reuters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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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선거운동 마감, 여론조사 4%p 격차 접전 구도
- 극우 성향의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Abelardo De la Espriella) 후보와 집권 여당 소속 좌파 성향의 이반 세페다(Iván Cepeda) 후보는 2026년 6월 14일 마지막 공개 유세를 끝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함.
- 최근 여론조사 결과 데 라 에스프리에야 후보가 48.6%, 세페다 후보가 44.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약 4%p 격차의 접전 구도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남.
□ 양 후보, 부가·솔레다드서 마지막 지지 호소
- 데 라 에스프리에야 후보는 부가(Buga)에서 진행된 마지막 유세에서 지지자들에 대한 정치적 박해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함.
- 세페다 후보는 카리브해 연안 바랑키야(Barranquilla) 광역권의 솔레다드(Soledad) 자치구에서 유세를 마무리하며 정책 공약과 선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함.
□ 트럼프 행정부 지지 표명에 내정 간섭 논란, 투표일 주목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데 라 에스프리에야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선거 과정에서 내정 간섭 논란이 제기됨.
- 콜롬비아 유권자들은 2026년 6월 21일 투표를 통해 구스타보 페트로(Gustavo Petro) 현 대통령의 뒤를 이을 차기 대통령을 선출할 예정으로, 결선 결과에 따라 향후 정책 기조 변화 여부가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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