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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신임 UN 미얀마 특사, 폭력 수위 심각해지는 것에 깊은 우려 표명

미얀마 France24, Time 2021/12/29

☐ 12월 27일 놀린 헤이저(Noeleen Heyzer) 신임 UN 미얀마 특사가 미얀마 내 폭력 수위가 높아지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새해를 앞두고 군부와 저항군 사이 휴전을 제안함.
- 헤이저 특사는 군부와 저항군 모두가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을 허용할 것을 촉구함.
- AFP는 지난 2월 쿠데타 이후 군부의 탄압으로 1,300명 이상이 살해되었으며, 1만 1,000명이 구속되었다는 현지 모니터링 단체의 발표를 인용하여 보도함.

☐ 지난 12월 26일 한 UN 관료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군부의 민간인 살해 보고를 받고 충격에 빠졌다고 전함.
- UN 관료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미얀마 동부에서 최소 35명의 시민이 살해당했으며, 그들의 시신이 불태워졌다고 알림.
- 한편 비영리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노동자 2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은 미얀마 군부에 추가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예고함.
- 블링컨 장관은 사이푸딘 압둘라(Saifuddin Abdullah) 말레이시아 외교부 장관과 합동 기자회견에서 미얀마 군부에 추가 제재를 가하기 전 수주, 수개월 간 주목할 것이라고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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