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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페루, 대중국 최대 구리 수출국으로 부상

페루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11/30

페루 구리 산업이 칠레와의 격차를 좁혀가며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대 구리 수출국인 칠레를 제치고 중국의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하여 주목받고 있음.

 

페루의 금년도 1-8월간 대중국 구리 수출량은 322톤을 기록하여 칠레의 대중국 수출량인 272만 톤 보다 18% 높은 수준을 달성함.

- 이는, 중국 MMG소유의 라스 밤바스(Las Bambas) 광산을 비롯한 대규모 페루 구리 광산들이 생산량을 확대한 반면, 칠레의 경우 에스콘디다(Escondida) 광산이 지난 2월에 시작된 44일간의 장기간 파업으로 생산량이 급감함에 따라 국가 총 생산량이 감소한 데 따른 결과인 것으로 분석

 

한편, 향후 10년간 페루의 신규 광산탐사 사업 투자금액 또한 칠레 대비 48%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음.

- 칠레구리위원회(Comisión Chilena del Cobre, Cochilco)의 발표에 따르면, 광산 투자금액은 총 640억 불로 이 중 82%5315,900만 불은 확장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18%1169,700 불만 신규 광산탐사 사업에 소요될 예정임. 반면, 페루는 총 광산 투자금액 228억 불 1727,900만 불을 신규 광산탐사 사업에 사용할 예정

 

* 정보 출처 : Energía16, 24Horas.cl(2017.10.17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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