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콜롬비아 정부와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은 2016년 연말까지 평화협상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임.

□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인상에 따른 물가 상승과 콜롬비아의 환율이 평가 절하됨에 따라 수입이 감소하고 산업재와 농산품의 가격이 폭등함.

□ 내전 이후의 콜롬비아 경제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으나, 장기적으로는 경제가 호전될 희망이 존재함. 그러나 평화협정 체결 이후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구성원들의 사회 복귀를 위한 막대한 지출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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