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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콰도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30억 달러 이상 투자 유치 기대

에콰도르 El Universo, Yahoo! News, Reuters 2021/11/24

☐ 에콰도르가 최근 있었던 비즈니스 포럼에서 약 33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추산됨.
- 생산무역투자부(Ministerio de Producción, Comercio Exterior e Inversiones)가 얼마 전 막을 내린 ‘에콰도르 비즈니스 초대 포럼(Ecuador forum Open for Business)’에서 약 33억 달러(한화 약 3조 9,237억 원)의 외국인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음.
- 이는 2020년 전체 외국인 투자액 11억 9,000만 달러(한화 약 1조 4,000억 원)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임.
- 로레나 코난즈(Lorena Konanz) 생산무역투자부 차관은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면서, 앞으로 외국인 투자를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음.

☐ 다수의 외국인 투자자가 에콰도르 에너지 산업과 광업 부문 투자에 관심을 보였음.
- 로레나 코난즈 차관은 외국인 투자자가 에너지 산업, 특히 태양광이나 풍력, 또는 수력 등 재생 에너지 관련 분야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음.
- 또한 광업 부문에 투자 의향도 높았으며 농업 역시 상당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음.
- 이 외에도, 로레나 코난즈 차관에 따르면 인프라, 헬스케어, 환경, 통신 서비스, 부동산, 스포츠,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여러 프로젝트에 외국인 자본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 로레나 코난즈 차관은 말했음.

☐ 에콰도르 정부는 외국인 투자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투자 창구를 단일화할 예정임.
- 한편, 생산무역투자부는 앞으로 외국인 투자자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를 단일화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 로레나 코난즈 차관은 이와 같은 창구 단일화로 외국인 투자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음.
- 또한 로레나 코난즈 차관은 외국인 투자 창구 단일화가 2022년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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